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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일연선사 추모 다례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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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로면 인각사에서

군위군 고로면 인각사에서
군위군 고로면 인각사에서 '일연선사 입적 제729주기 추모 다례재 및 삼국유사 문화의 밤' 행사가 열렸다. 군위군 제공

군위군(군수 김영만)은 18일 일연 스님이 삼국유사를 저술한 고로면 인각사에서 '일연선사 입적 제729주기 추모 다례재 및 삼국유사 문화의 밤' 행사를 열었다.

일연 스님의 업적과 정신을 기리는 이날 행사는 화엄승무 추모 공연을 시작으로 다례재, 다양한 퍼포먼스와 문화공연 등으로 진행됐다.

일연 스님은 불교계 최고 자리인 국존에 올랐지만, 노모를 봉양하기 위해 인각사에 머물며 삼국유사를 완성하고 84세를 일기로 입적해 보각이라는 시호를 받았다.

김영만 군수는 "삼국유사는 우리 민족의 정체성을 확립해 준 보물"이라며 "'삼국유사의 고장 군위군'은 일연선사의 뜻을 기리기 위해 삼국유사 퀴즈대회와 마라톤대회, 삼국유사 목판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그 뜻을 계승발전시키는 데 힘을 쏟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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