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태풍 제비', 9월 2일 '중형 태풍' 된다…일본 오키나와 인근에서 한반도 접근 여부 갈릴듯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28일 오전 10시 30분 기상청 발표
28일 오전 10시 30분 기상청 발표 '태풍 제비' 예상 경로. 기상청

28일 발생한 21호 태풍 제비가 사흘 뒤인 9월 2일 소형에서 중형으로 세력이 강해진다. 기상청은 이같이 밝히면서 이때 일본 오키나와 동남동쪽 약 1200km 부근 해상에 태풍 제비가 위치할 것으로 예보했다.

사흘만에 괌에서 오키나와 남쪽으로 온 만큼, 여기서 다시 일본과 한국 인근으로 오는 데에도 사나흘 정도의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이때 한반도 일대에 위치해 있는 기압의 영향을 받아 진로를 다시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과거 태풍들이 오키나와 인근까지 와서 기압의 영향으로 진로를 중국, 한국, 일본 등으로 바꾼 것을 생각하면 된다.

이에 따라 태풍 제비는 앞서 제주도를 지나 한반도 서해안까지 북상, 한반도를 관통한 태풍 솔릭의 진로를 따를 수도 있다. 단, 당시와 같은 기압 조건이라면 비슷한 진로가 가능하다는 얘기다.

바꿔 말하면, 향후 며칠 사이 한반도 주변 기압의 변화에 따라 태풍 제비도의 경로도 바뀔 수 있다. 태풍 세력의 정도에 따라 기압의 가장자리를 따라 갈수도, 기압을 뚫고 갈 수도 있다.

그래서 9월 2일쯤 태풍 제비가 소형에서 중형에서 세력이 강화된다는 기상청의 예보가 주목된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은 해외 순방에서 귀국하자마자 청와대에서 부동산·주식 시장 점검회의를 주재하며 '국민 눈높이 맞춤형 대책 마련'을 지시했다. 이...
경기 침체가 장기화됨에 따라 대구의 상가 1층 공실률이 급증하고 있으며, 2분기에는 10.2%로 전국 평균을 웃도는 수치를 기록했다. 특히 ...
경북 포항에서 해병대 20대 부사관이 총기 사고로 숨진 채 발견되었고, 군 당국은 총기 관리의 허점을 조사하고 있다. 이와 함께 대구와 경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일본과의 엔화 방어를 위한 외환시장 개입을 '우정의 신호'로 설명하며, 일본과의 공동 개입이 28년 만에 이루어..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