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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근, 뇌전증 투병으로 군 면제까지 받았는데 '음주하고 운전은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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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방송 캡처
사진. 방송 캡처

가수 한동근이 음주운전으로 적발되니 가운데 그의 뇌전증 투병 고백이 재조명 되고 있다.

한동근은 앞서 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뇌전증이라는 병이 있다. 뇌세포들이 전류로 붙어 있는데 전류가 약해서 순간적으로 스트레스 받으면 떨어져 경직되고 간질하는 거처럼 보이는 병이다"며 투병 사실을 고백했다.

이어 한동근은 "전후가 기억이 안난다. 사람마다 다르다. 나는 아침에 일어난다고 일어났는데 화장실 바닥에 자고 있더라. 발병한지 몇 년 됐다. 기절할수록 뇌세포가 죽는다"고 설명했다.

뇌전증은 간질로 널리 알려진 질병으로 순간적으로 흥분하고 발작 증세를 보인다. 때문에 뇌전증 환자는 컨디션 관리에 특히 신경을 써야한다. 가장 조심해야 할 것은 수면 부족과 음주다. 의료계에선 반드시 금주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특히 한동근은 뇌전증으로 군대 면제 판정까지 받은 상황에서 음주운전을 했다는 점에서 비난을 피하기 어려워 보인다.

한편 5일 서울 방배경찰서에 따르면 한동근은 지난달 30일 밤 11시 서울 서초구 동덕여교 인근 도로에서 음주운전 단속에 적발됐다. 당시 한동근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인 0.103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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