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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상에는 경찰이 최초 신고를 받고 구하라의 자택인 서울 강남구 논현동 한 빌라를 찾는 모습이 담겼다.
당시 경찰은 구하라로부터 "남자친구가 먼저 '일어나라'며 발로 찼다"며 쌍방폭행 주장을 들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당시 흉기는 없었고, 할퀴거나 팔을 잡고 비트는 정도의 폭행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현재 구하라 및 남자친구는 경찰 조사를 받지 않은 상황이고, 곧 출석 일정이 잡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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