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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FC 엔젤클럽, 대구공무원노조와 협약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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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FC 엔젤클럽(회장 이호경·이하 엔젤클럽)과 대구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이상욱·이하 대공노)은 지난 13일 인터불고 대구에서 상호업무협약을 체결(사진)하고, 대구FC의 성공과 건전한 스포츠문화 정착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을 마친 후 대공노 이상욱 위원장, 정종율 수석부위원장, 김영진 사무총장, 최영진 총무국장은 엔젤클럽에서 개발한 모바일 앱을 통해 '엔시오' 회원에 가입했다. 엔시오는 엔젤과 소시오(FC바르셀로나 팬클럽)를 합성한 말로, 휴대폰에서 '대구FC 엔젤클럽 앱'을 다운받아 가입하거나 엔젤클럽 사무국으로 연락하면 된다. 월 1만원(1년 이상)을 대구FC 구단 계좌에 자동이체하면 K리그 홈경기 1년 입장권과 사인볼, 엔젤 배지 등을 제공한다.

이호경 엔젤클럽 회장은 "엔젤클럽에 동참해준 대공노 2천200명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를 긍정적으로 바꾸어가는 기폭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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