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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는 이번 장터는 대구경북 100여 농가의 농·특산물과 축산물을 38개 부스에서 판매하며, 13개의 대구 마을기업 등 사회적경제 기업이 참여하는 5개의 판매부스도 별도 운영된다.
사회적경제장터에 참여하는 대구 마을 기업은 직접 생산한 두부, 참기름, 새싹, 쌈, 청국장, 밀과자 등의 먹거리뿐 아니라 머플러, 에코가방, 원목도마 등 다양한 상품을 판매한다. 또 시민들이 직접 참여해 체험할 수 있는 수성구 마을기업 '야시골협동조합'에서 진행하는 편백 방향 주머니 만들기 체험 코너도 운영된다.
도농상생 직거래장터는 그동안 판로 마련에 고심하던 지역 사회적경제 기업의 매출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올 상반기(5회)에 참여한 10개 마을 기업들은 1천300여만원의 매출을 달성하기도 했다.
대구시 김영애 시민행복교육국장은 "우리 지역에서 생산된 최고 품질의 농·특산물 및 사회적기업 제품들을 보다 가깝게 만날 수 있는 장터에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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