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조계종 원로회의, 원행 총무원장 인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한불교조계종 제36대 총무원장으로 선출된 원행 스님이 원로회의 인준을 받았다.

조계종 최고 의결기구인 원로회의는 2일 서울 종로구 견지동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회의를 열고 원행 스님 총무원장 인준을 만장일치로 가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원로의원 23명 가운데 22명이 참석했다.

총무원장 인준 요건은 재적 원로의원 과반수 출석, 출석 인원 과반수 찬성이다.

원행 스님은 설정 스님의 중도 퇴진으로 지난달 28일 실시한 총무원장 선거에서 당선됐다. 임기는 4년이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