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규방 및 선비문화를 담은 조선시대 민속공예품 250여점을 선보이는 '나의 작고 작은 수집품' 전이 대구신세계 8층 신세계갤러리에서 28일까지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모두 개인 컬렉터 임히주의 소장품이다. 미술품에 대한 각별한 조애를 갖고 있던 임히주는 1970년대부터 동네 골목길에서 값이 저렴한 민예품들을 수집하기 시작해 상당한 컬렉션을 소장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조선후기 선비와 여인들이 일상적으로 사용했던 조선후기의 민속공예품을 중점적으로 소개하며, 일부 신라시대의 부장품도 함꼐 전시한다. =대구신세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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