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연한 가을 날씨를 보인 8일 오후 성주군 수륜면 수성리 메뚜기잡이 체험장에서 한 어린이가 벼논에서 잡은 메뚜기를 들어 보이고 있다.
이곳에서는 9일 '2018 성주 가야산 황금들녘 메뚜기잡이 체험축제' 가 열린다.
이번 축제는 메뚜기잡이를 비롯해 메기잡이, 승마체험, 고구마·땅콩 캐기, 문화예술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9일 아침 대구경북 최저 기온은 6~12℃로 당분간 평년보다 낮은 쌀쌀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대구기상지청은 예보했다.

댓글 많은 뉴스
대통령실, 추미애 '대법원장 사퇴 요구'에 "원칙적 공감"
[단독] 국민의힘, '보수의 심장' 대구서 장외투쟁 첫 시작하나
문형배 "선출권력 우위? 헌법 읽어보라…사법부 권한 존중해야"
장동혁 "尹 면회 신청했지만…구치소, 납득 못 할 이유로 불허"
李대통령 지지율 54.5%…'정치 혼란'에 1.5%p 하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