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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 신천 클린 캠페인

채원영 기자 chae10@msnet.co.kr
매일신문 입력 2018-10-09 15:48:34 수정 2018-10-10 16:4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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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회장 송준기) 봉사회원 500여 명은 8일 태풍 '콩레이'의 영향으로 더럽혀진 신천에서 쓰레기를 수거하고 나뭇가지를 치우는 등 '신천 클린 캠페인'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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