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민우가 8일 오후 방송된 'MBC 스페셜'에서는 '청춘다큐 다시, 스물-뉴논스톱' 편에 출연하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이민우는 연기 경력 37년을 자랑하는 베테랑 배우다.
그는 지난 1981년 MBC '조선왕조 오백년'을 통해 연기자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카이스트', '초대', '여인천하', '인생은 아름다워', '공주의 남자'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가장 최근에 출연한 작품은 2016년에 방송된 KBS2 일일 아침드라마 'TV소설 저 하늘에 태양이'이다. 수많은 역경을 극복하고 최고의 여배우로 거듭나는 한 산골 소녀의 기적 같은 인생기를 담고 있다.
이민우는 극 중 백두영화사 대표이자, 영화 밖에 모르는 지독한 워커홀릭 남정호 역을 맡았다.
이 드라마에서 반민정은 당대 최고의 여배우 윤미희 역을 맡았다. 언제나 최고가 돼야 한다는 압박감에 시달리며 강인경과 경쟁하는 핵심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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