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국립공원 덕유산 정상 향적봉 일대에 올해 가을 첫 '상고대'가 나타났다.
상고대는 한마디로 '서리'다. 서리 가운데 나무나 풀에 내려 눈처럼 된 서리를 가리킨다. 대기 중 수증기가 승화하거나 0℃ 이하로 과도하게 냉각된 안개‧구름 등의 미세한 물방울이 수목이나 지물의 탁월풍이 부는 측면에 부착·동결하여 순간적으로 생긴 얼음이다. 수빙(樹氷)이라고도 한다. 기상용어로는 무빙(霧氷)이라고 한다.
12일 국립공원 덕유산 정상 향적봉 일대에 올해 가을 첫 '상고대'가 나타났다.
상고대는 한마디로 '서리'다. 서리 가운데 나무나 풀에 내려 눈처럼 된 서리를 가리킨다. 대기 중 수증기가 승화하거나 0℃ 이하로 과도하게 냉각된 안개‧구름 등의 미세한 물방울이 수목이나 지물의 탁월풍이 부는 측면에 부착·동결하여 순간적으로 생긴 얼음이다. 수빙(樹氷)이라고도 한다. 기상용어로는 무빙(霧氷)이라고 한다.
댓글 많은 뉴스
[정진호의 每日來日] 한 민족주의와 두 국가주의, 트럼프 2기의 협상카드는?
홍준표 "탈당, 당이 나를 버렸기 때문에…잠시 미국 다녀오겠다"
이재명 "공평한 선거운동 보장", 조희대 탄핵 검토는 "당 판단 존중"
김문수-지도부, 단일화 사분오열…국힘, 대선 포기했나
홍준표, 尹·한덕수 맹공 "김문수 밀어줘 나 떨어트리더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