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산미술제의 일환으로 서울, 부산, 대구에서 활동 중인 여류작가 3인전이 19일(금)까지 수화랑에서 열린다.
장지에 채색 작업하는 강지혜의 '할머니 찬장'시리즈는 항상 찬장 위를 지키고 있는 호박에 대한 호기심에서 시작된 시리즈로 작지만 아름답고 소박하지만 풍요로운 삶의 여유를 화면에 옮겨 놓았다.
강혜은의 'Line-Piece'시리즈는 유화 물감에서 나온 굵고 가는 선들이 교차하는 과정이 반복되는 가운데 화면 위에 계속해서 새로운 층이 형성되어 가고 이렇게 형성된 다층 구조는 다양한 굵기의 선과 색, 물감의 층이 함께 어우러지면서 독특한 색감과 질감을 표현하고 있다.
최승연의 '베네카사' 시리즈는 좋은 집이란 뜻을 가진 작품으로 그 속에 내포된 많은 이야기를 담아내고 있다. 나만의 공간에서 가족과 함께 편안한 시간을 보내는 휴식처로서 집을 세련된 무채색으로 그리고 있다. 문의 010-6508-7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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