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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나눔, 1004의 기적] 제210호 천사 대구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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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된 봉사활동의 의미 느낄 수 있어"

대구 남구 대구고등학교(교장 서재용)가 매일신문과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의 공동 기획 캠페인 '1% 나눔클럽, 1004의 기적' 210호 천사가 됐다.

대구고등학교는 지난해부터 무연고 아동을 돕기 위한 나눔실천리더를 조직해 활동해왔다. 올해도 197명의 학생들이 무연고 아동을 위한 후원에 동참했다.

함윤성 대구고 나눔실천리더 대표는 "지난해에도 대구고에서 나눔실천리더 활동이 가장 활발했는데 올해도 이어질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무연고 아동들에게도 도움을 주면서 참된 봉사활동의 의미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1% 나눔 클럽, 1004의 기적'은 다양한 재능과 특기가 있지만 경제적 어려움으로 꿈과 희망을 펼치지 못하는 저소득가정 아이들에게 '천사'(후원자)를 찾아주고, 그들이 스스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멘토를 연계해주는 인재양성 캠페인이다.

캠페인에 참여하고자 하는 천사(개인·단체·기업)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구본부(053-756-9799)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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