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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연저점 찍고 반등…기관 매수세에 2010선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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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30일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코스피가 30일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사자'에 힘입어 반등하며 2,000선을 오르내리고 있다. 지수는 전장보다 10.10포인트(0.51%) 내린 1,985.95로 개장하며 장중 연저점 경신 행진을 엿새째 이어갔다. 사진은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연합인포맥스 전광판에 표시된 코스피 지수. 연합뉴스

코스피가 30일 기관투자자의 매수세에 힘입어 엿새 만에 반등에 성공해 2,010선을 회복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날보다 18.64포인트(0.93%) 오른 2,014.69로 마감했다.

지수는 전장보다 10.10포인트(0.51%) 내린 1,985.95로 개장해 장중에는 연저점 경신 행진을 엿새째 이어갔다. 이날 장중 저점은 2016년 12월 6일(장중 저가 1,976.51)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이어 지수는 기관 매수에 힘입어 우상향 곡선을 그렸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이날 기관 투자자가 5천266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반면 외국인은 9거래일 연속 '팔자' 행진을 지속했고 개인도 순매도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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