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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창조혁신센터, 삼성증권과 스타트업 지원 협업체계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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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가 삼성증권과 함께 지역의 스타트업을 지원하기 위해 나섰다.

양측은 이를 위해 지난달 31일 업무협약을 맺고, 자금관리 서비스를 포함해 증자와 인수합병 등 재무 관련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인사·경영 등 비재무적 컨설팅도 함께 진행하면서 지역 스타트업의 기술혁신 성장을 돕는다.

창조혁신센터는 2015년부터 창업생태계 조성을 위해 창업지원 사업을 벌이는 등 현재까지 100여 개 스타트업을 보육하고 있고, 삼성증권은 전국 1천500개 이상의 법인을 대상으로 다양한 포럼을 운영하면서 노하우를 쌓아 왔다.

창조혁신센터 관계자는 "지역에서 창업을 지원하면서 획득한 역량을 바탕으로, 전문 금융회사인 삼성증권과 협력해 각종 재무 관련 노하우를 스타트업에 제공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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