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투자기업 쿠어스텍코리아(유)는 2일 구미 4국가산업단지에서 2공장 착공식을 했다.
내년까지 472억원을 투자, 반도체 장비 부품 세라믹 생산시설을 완공해 120명을 고용할 계획이다.
이 회사는 미국 덴버에 본사를 둔 쿠어스텍이 100% 투자한 기업이다.
2007년 구미 외국인투자지역에 1공장을 지어 반도체 세라믹 가공품을 생산해 연 매출 260억원, 수출 2천만달러를 달성했다.
구미 외국인투자지역에는 4개국 20개사, 3천500여 명의 근로자가 생산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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