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5일 아침 초미세먼지 현황이 동서지역이 엇갈리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케이웨더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기준 서울 영등포가 51㎍/㎥로 초미세먼지 농도가 가장 높다. 가장 낮은 곳은 성동(26㎍/㎥)이다.
영등포를 포함해, 구로, 양천, 은평, 마포, 금천, 강서 등 서쪽 지역 대부분이 '나쁨' 수준에 돌입해 있다.
반면 동쪽 지역의 경우 중랑, 노원, 강동, 송파, 광진 등은 아직 '보통' 수준이다.
다만 동서지역의 초미세먼지 농도 수치가 큰 차이를 보이고 있지는 않다. 이는 서쪽부터 농도 수치가 먼저 올라간 것이고 곧 동쪽도 나쁨 수준에 돌입할 것을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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