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두심과 강미나 모녀가 꽃단장에 나선다.
극 중 699년동안 서방님의 환생을 기다려온 선옥남(문채원, 고두심 분)은 선녀다방을 운영하며 평온한 일상을 보내왔다.
그러던 가운데, 이들 앞에 나타난 두 서방님 후보 정이현(윤현민 분)과 김금(서지훈 분). 이에 고두심은 딸 점순이(강미나 분)과 함께 상경을 결심, 파란만장한 남편 찾기 대장정에 나섰다.
최근 '계룡션녀전'이 공개한 비하인드 컷에서는 고두심과 강미나가 호기심 가득한 눈빛으로 서울의 헤어샵을 찾은 모습이 담겨있다. 서방님과 아버지 앞에 어여쁜 모습으로 보이고 싶었던 것인지 미용실에서 헤어스타일을 매만지고 있는 두 사람이 훈훈한 웃음을 전하고 있다.
문명과 떨어져서 지냈던 계룡산에서의 생활과는 달리 온통 신기한 것 투성이인 서울에서 이들이 어떤 생활을 펼쳐나가게 될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더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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