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파타' 트와이스가 신곡 'YES or YES'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모은다.
트와이스는 7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해 입담을 자랑했다.
이날 사나는 '이번 신곡을 듣고 대박 느낌이 들었냐'는 DJ 최화정의 물음에 "솔직히 없었다. 준비할 시간도 짧았고, 급하게 준비해야 했다. 그래서 불안한 느낌이 있었다"며 "자신감 있게 컴백을 하진 못했다. 다행히 팬들과 대중이 많이 좋아해주셔서 자신감이 붙고 이 노래가 좋아졌다"고 밝혔다.
반면 쯔위와 정연은 곡을 듣자마자 대박을 직감했다고. 쯔위는 "멤버들의 목소리가 듣기 좋았다. 안무도 반전이 있어서 좋다"고, 정연도 "'YES or YES'를 스피커 빵빵하게 들었는데 'Dance the night away'처럼 신나는 느낌이 들었다. 그래서 바로 '이번에도 대박 나겠다'고 예상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그룹 트와이스(TWICE)의 신곡 'YES or YES'이 7개 음원 차트 정상을 지키며 '롱런' 기세를 이어가고 있다.
트와이스가 지난 5일 공개한 새 미니 앨범 'YES or YES'의 동명 타이틀곡은 공개 사흘째인 7일 멜론, 네이버, 벅스, 올레뮤직, 지니, 소리바다, 몽키3 등 국내 7개 실시간 음원 차트 1위를 석권했다.
음원과 함께 선보인 'YES or YES' 뮤직비디오는 공개 24시간여 만인 6일 오후 6시 8분께 유튜브 조회수 3000만뷰를 돌파하며 트와이스 뮤직비디오 중 24시간 기준 최다 조회수 자체 기록을 경신했다.































댓글 많은 뉴스
한동훈, 장동혁 '변화' 언급에 입장? "함께 계엄 극복하고 민주당 폭주와 싸우는 것만이 대한민국·보수 살 길"
李대통령 "북한이 남한 노리나?…현실은 北이 남쪽 공격 걱정"
李대통령 "'노동신문' 접근제한, 국민 '빨갱이'될까봐서? 그냥 풀면 돼"
국힘 지지층 80% 장동혁 '당대표 유지'…중도는 '사퇴' 50.8%
한동훈 "김종혁 징계? 차라리 날 찍어내라…우스운 당 만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