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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FC, 11일 상주와 리그 마지막 홈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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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에게 내어 준 7위 탈환 도전

4일 오후 대구 수성구 대흥동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프로축구 KEB하나은행 K리그1 35라운드 대구FC와 FC서울의 경기에서 대구FC 세징야가 동점골을 넣고 기뻐하고 있다. 연합뉴스
4일 오후 대구 수성구 대흥동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프로축구 KEB하나은행 K리그1 35라운드 대구FC와 FC서울의 경기에서 대구FC 세징야가 동점골을 넣고 기뻐하고 있다. 연합뉴스

대구FC가 11일 오후 2시 대구스타디움에서 상주 상무와 KEB 하나은행 K리그1 정규리그 마지막 홈경기를 치른다. 내년에 새 축구전용구장 '포레스트 아레나'(대구 북구 고성로)로 옮겨가는 대구의 대구스타디움 고별전은 12월 8일 열리는 울산 현대와의 KEB 하나은행 FA컵 결승 2차전이다.

K리그1 잔류를 일찌감치 확정한 8위 대구는 정규리그에서 상주, 전남, 강원과의 경기만 남겨두고 있다. 목표는 스플릿 B(7~12위) 선두다. 상승세를 이어간다면 구단 역대 최고 성적인 7위(2006년)를 다시 한 번 노려볼 수 있다.

대구는 올해 상주에 강한 면모를 보였다. 세 차례 맞대결에서 2승 1패를 기록했다. 특히 가장 최근인 9월 22일 원정경기에선 2골 1도움을 기록한 에드가의 맹활약에 힘입어 5대2 대승을 거뒀다.

상주는 승점 36점으로 10위다. 최근 10경기 성적도 2승 2무 6패로 부진하다. 11위 전남에 승점 3점 차이로 앞서 있어 K리그2 플레이오프 승자와 승강 플레이오프를 치러야 하는 11위를 피하려면 승점이 반드시 필요한 처지이다.

한편 대구는 오는 15일까지 팬들을 대상으로 구단과 관련된 추억의 물품과 사연을 공모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참여하려면 구단 공식 SNS(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이메일(daegufc2002@naver.com)로 물품 사진을 사연과 함께 전송하면 된다. 문의 대구FC 사무국(053-256-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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