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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찰, 수능 대비 특별 교통관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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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경찰관이 수능 당일 지각이 예상되는 수험생을 싸이카로 태워주고 있다. 경북경찰청 제공
한 경찰관이 수능 당일 지각이 예상되는 수험생을 싸이카로 태워주고 있다. 경북경찰청 제공

경북지방경찰청(청장 김상운)은 대입 수능일인 15일 도내 23개 시·군 73개 시험장소 주변 및 교통 혼잡지역에 경찰관·모범운전자 등 687명과 순찰차‧싸이카 210대를 집중 배치, 수험생 위주 특별 교통관리를 실시할 예정이다.

시험장 주변 수험생 탑승차량이 집중돼 정체가 예상됨에 따라 원활한 교통 소통확보를 위해 교차로·도로 합류지점에 교통경찰관을 집중 배치하고 지각이 우려되는 수험생을 위해 도내 주요교차로·역·터미널 등 수험생 태워주기 장소 40개 소를 선정, 순찰차·경찰오토바이를 비상 대기시켜 시험장에 늦게 입실하는 일이 없도록 교통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경북경찰청 관계자는 "일반 운전자들은 시험장 주변 차량운행 시 수험생의 편의를 위해 교통질서를 준수하고 차량 경적 등을 울리지 않도록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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