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놀라운 토요일'에는 블락비 재효와 피오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는 블락비 재효와 피오가 등장한다. 먼저 최근 tvN '신서유기6'에서 활약 중인 피오는 '신서유기'에서의 모습이 자신의 실제 모습이냐는 붐의 질문에 "원래 바보 아닌데 그렇게 많이 비쳐지는 것 같다", "저도 똑똑하다"고 말했다.
평소 '놀라운 토요일'을 본방사수할 정도로 즐겨 본다는 재효 역시 "전 거의 다 맞힌다"며 자신감을 보여 분위기를 한껏 띄웠다. 노래를 듣기 전 늘 과한 자신감을 보이는 한해를 연상시키는 이들의 모습에 키는 "한해 형이 두 명이나 왔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그 어느 때보다 자신감 넘치는 출연진들에 맞서 제작진은 이날 '필승 카드'를 내놓았다. 바로 멤버들이 그동안 받아쓰기에 난항을 겪었던 인디밴드의 노래를 미션곡으로 제출한 것. MC 붐이 인디밴드의 노래가 나올 것이라 예고하자 "안한다고 약속했잖아요", "너무하네" 등 원성이 스튜디오를 가득 메웠다.
'놀라운 토요일' 매주 토요일 저녁 7시 40분에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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