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첫눈 가능성이 21일 화두다.
앞서 중부지역 강원 산간지대 등 경우 이미 올해 하반기 첫눈이 내렸다. 그러나 같은 위도에 있는 서쪽 서울의 경우 아직 첫눈이 내리지 않은 상황이다.
그러나 21일 그 가능성이 점쳐진다.
비가 예상돼서다. 이게 잔뜩 추워진 기온과 맞물려 눈으로 변할 수 있는 것.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서울 아래 경기남부의 경우 5~15mm의 비가 예상된다. 서울은 그보다는 강수량이 적을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경기동부의 경우 눈이 1cm 정도 내릴 수 있다. 그 영향이 서쪽 서울에도 영향을 주느냐가 관건이다. 함박눈까지는 아니더라도 미미하게나마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눈이 내릴 수 있다.
다만 서울은 비가 오늘 오후부터 예정돼 있다. 서울의 이날 강수확률은 오후 3시부터 60%로 높아져 밤까지 70%대를 유지한다. 첫눈 가능성도 이때쯤부터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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