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민성욱이 마지막까지 어떤 열연을 보여줄지 궁금증을 유발했다.
tvN 토일드라마 '나인룸' (극본 정성희, 연출 지영수) 에서 청원교도소 의무과장 '소영철'로 활약을 펼치며 주말 안방극장을 빛내주었던 배우 민성욱이 2회만을 남겨두고 있는 상황속에서 어떤 모습을 선보이게 될지 모두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특급 배우들의 명품 열연과 눈을 뗄 수 없는 전개가 더해지면서 시청자들의 열화와 같은 호응을 얻고 있는 드라마'나인룸' 안에서 민성욱은 믿고 보는 조연 라인업의 한 축을 담당하며 등장할 때 마다 깊이 있는 연기내공을 보여줬다.
민성욱은 '소영철' 캐릭터가 가지고 있는 눈빛, 표정, 성격 등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극의 풍성함을 더해주었고 또 이경영 (기산 역)과 같이 있는 모습으로 반전을 선사, 시청자들에게 놀라움까지 안겨주는 등 그의 맹활약이 긴장감을 높이는 견인차 역할까지 톡톡히 해 드라마의 보는 재미를 한껏 끌어 올려주었다.
그렇기에 민성욱이 tvN '나인룸'의 마지막을 어떻게 장식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으며 다가오는 25일, 밤 9시 마지막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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