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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남북철도 공동조사 국제사회 지지…조국산천 혈맥 이어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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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안보리 제재면제 결정에 "남북협력 새로운 단계 진입"

청와대 로고. 매일신문DB
청와대 로고. 매일신문DB

청와대는 24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가 남북철도 연결을 위한 북한 내 철도 공동조사에 대해 대북제재 면제를 인정하기로 한 것과 관련, "이 사업이 국제사회로부터 인정과 지지를 받은 것"이라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공동조사 사업에서는 남과 북의 전문가들이 오랜 기간 기차에서 함께 생활하며 북한 철도의 전 구간을 누비게 된다"며 "남북협력이 새로운 단계로 진입하게 된다"고 평가했다.

김 대변인은 "오래 기다려온 일인 만큼 앞으로 조국산천의 혈맥이 빠르게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앞서 한국 정부는 철도 공동조사에 필요한 유류 등 각종 물품의 대북 반출에 대해 안보리 대북제재 결의의 적용 면제를 신청했으며, 안보리 산하 대북제재위원회는 23일(현지시간) 면제를 승인했다.

안보리 15개 이사국으로 구성된 대북제재위는 전원동의(컨센서스)로 운영되며, 한국 정부의 제재 면제 요청에 대해 어떤 이사국도 반대 의사를 표시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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