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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목격자 등 상대로 사고 경위 추가 조사 중
사망 이미지. 매일신문 DB
25일 오전 9시쯤 대구 수성구 시지동 한 아파트 7층에서 주부 A(38) 씨가 아래로 떨어져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베란다에서 이불을 털다가 바깥으로 떨어졌고, 거실에 있던 자녀들이 이 광경을 목격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남편의 신고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3시간 만에 숨을 거뒀다.
경찰은 가족과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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