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명 '24시수분동안크림', 즉 '우레아 크림'이 26일 낮 화제다. tv조선 '살림9단의 만물상' 270회 재방송에서 언급되면서 소비자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이 방송에서 간단한 우레아 크림 제조법을 뷰티전문가 피현정이 알려준 것.
건조한 겨울철 보습에 부쩍 관심이 많아진 소비자들이 '24시간'이라는 명칭이 붙은 것처럼 긴 보습 효과를 가진 우레아에 시선을 집중하고 있는 것.
우레아는 우리 피부 속에 있는 천연보습인자이다. 요소(尿素)라고도 불린다. '수분자석'이라는 별칭도 가진 우레아는 피부 속으로 수분을 끌어당겨 촉촉한 피부를 유지시켜준다.
우레아 크림은 우레아와 수분크림을 직접 조합해 만들 수 있다. 우레아 대 수분크림을 1대3의 비율로 잘 섞으면 된다. 아이크림도 만들 수 있다. 우레아 대 수분크림을 1대1로 섞으면 된다.
여기서 우레아는 어디서 어떻게 구하면 될까? 우레아가 들어간 피부연화제 등의 제품을 약국 등에서 구입해 쓰면 된다. 우레아를 따로 추출하는 등의 수고를 할 필요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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