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허각이 갑상선암 투병 1년여만에 컴백한 가운데 그의 일상 모습이 새삼 화제다.
허각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두 아들과의 일상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허각은 두 아들과 같은 표정을 지으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아빠를 쏙 빼닮은 아들들의 귀여운 외모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가수 허각이 갑상선암을 딛고 28일 신곡을 공개한다.
26일 허각의 소속사 플랜에이 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SNS를 통해 디지털 싱글 '흔한 이별'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는 바닥에 떨어져 부서진 팔찌를 배경으로 신곡의 이름 '흔한 이별'과 공개 날짜가 쓰여있다.
신곡 '흔한 이별'은 이별에 조금은 덤덤해진 마음을 담은 허각표 발라드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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