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톨릭대학교사범대학부속무학고등학교(이하 무학고·교장 오일영) 과학동아리(지도교사 송준식)의 학생들이 최근 열린 기상청 주최 2018년 지진・지진해일・화산동아리 '땅울림' 성과보고회에서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수상했다.
무학고의 참가팀 2팀(위기의 지구1, 2팀)은 국립국제교육원에서 열린 2018년 '땅울림' 성과보고회에서 각각 최우수상(기상청장상), 우수상(기상기후인재개발원장상)을 수상했다.
또 성과보고회장에서 활동으로 제작된 영상, 사진, 성과물 등의 별도 전시부스를 운영해 참가팀 총 2팀(우수상)에게 주어지는 전시부스운영에서도 우수상을 수상해 최다 입상을 했다.
땅울림 동아리는 전국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지진・지진해일・화산의 과학적 발생원리를 탐구하고 관련 정보 습득 및 대응방법 홍보로 자연재해에 대한 이해와 위기대응 능력을 제고하고자 기상청에서 땅울림 지원팀을 만들어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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