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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가수 김혜영 전 남편 배우 김성태 '실검' 등장…영화 '감기' 연구원으로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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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 연합뉴스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 연합뉴스

탈북가수 김혜영 전 남편으로 알려진 배우 김성태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등장하며 그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현재 김혜영 현재 남편 김태섭 회장이 구속되면서 전 남편인 김성태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른 것으로 보인다.

김성태는 줄곧 연극배우로 활동하다 2002년 영화 '피아노치는 대통령'으로 데뷔했다. 이후 '7광구' '애자', 드라마 '그들이 사는 세상' 등에 출연해 개성 넘치는 연기로 얼굴을 알렸다.

또한 2012년 장혁, 수애 주연 영화 '감기' 연구원 역할로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배우 김성태는 2008년 지인 소개로 귀순배우 김혜영과 만나 2009년 '홍도야 울지마라' 악극에 출연해 그해 11월 결혼식을 올렸다. 그러나 성격차이로 지난 2012년 귀순배우 김혜영과 합의이혼 소식을 알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김성태는 줄곧 연극배우로 활동하다 2002년 영화 '피아노치는 대통령'으로 데뷔했다. 이후 '7광구' '애자', 드라마 '그들이 사는 세상' 등에 출연해 개성 넘치는 연기로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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