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장학문화재단(이사장 김무연)은 지난달 30일 지역 대학생 16명과 대학교수 9명에게 장학금과 학술연구비를 각각 전달했다. 대학생들에게는 대학 졸업 때까지 매년 500만원의 장학금을, 우수 연구과제를 진행하는 교수들에게는 1년간의 연구활동 기간 중 500만원부터 1천만원의 학술연구비를 각각 지원한다.
화성장학문화재단은 올 한 해 동안 ▷늘푸름환경대상 주최 ▷인문도서 기부 등의 교육사업 ▷콘서트하우스를 포함한 지역문화예술단체 후원 ▷사랑의 집수리 등의 소외계층에 대한 복지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해오고 있다.
김무연 이사장은 "앞으로도 지역 인재 육성과 우수한 학술연구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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