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아라 슛돌이 출신 얼짱 지승준이 11일 네티즌에 소환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그가 출연한 KBS 예능 프로그램 '날아라 슛돌이'도 덩달아 주목을 받고 있다.
유소년 축구를 소재로 한 날아라 슛돌이(1기)에서 지승준은 골키퍼로 합류해 유소년 축구 꿈나무들과 함께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지승준은 김태훈과 함께 사이 좋은 '환상케미'를 보여줘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밖에도 이승권, 오지우, 조민호, 진현우, 최성우, 이현준, 김태수 등이 출연했다.
축구선수 이강인 역시 어릴 적부터 축구 신동으로 주목을 받으며 날아라 슛돌이(3기)에 출연해 예사롭지 않은 축구 실력을 뽐낸 바 있다. 날아라 슛돌이 출연에 힘입어 인천 유나이티드의 유스팀에 입단하게 된 이강인은 스페인으로 건너가 발렌시아에 입단, 독보적인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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