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우은 대구보건고 교사는 13일 교육부 주최 2018 학생 건강증진을 위한 대국민 아이디어 공모에서 '위기학생 상담 및 지원 전화번호와 문구통일 및 홍보'라는 제안으로 교육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곽 교사는 자살예방, 희망전화, 학교폭력신고전화, 생명의 전화 등을 희망의 전화번호인 129로 통일하고 문구도 '너의 편이 되는 무료번호 129' 로 통일하자고 제안했다. 이번 공모전에는 130건이 넘는 다양한 아이디어 등이 접수되어 3명의 아이디어가 채택되었다.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GPU 26만장이 李정부 성과? 성과위조·도둑질"
'세계 최고 IQ 276' 김영훈 "한국 정부는 친북…미국 망명 신청"
추미애 "국감 때 안구 실핏줄 터져 안과행, 고성·고함에 귀까지 먹먹해져 이비인후과행"
친여 유튜브 출연한 법제처장 "李대통령, 대장동 일당 만난 적도 없어"
장동혁 "오늘 '李재판' 시작해야…사법부 영혼 팔아넘기게 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