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정무경 조달청장…세제·정책 아우른 정통 경제관료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14일 조달청장에 임명된 정무경 기획재정부 기획조정실장. 연합뉴스
14일 조달청장에 임명된 정무경 기획재정부 기획조정실장. 연합뉴스

14일 조달청장에 임명된 정무경 기획재정부 기조실장은 세제·정책 등 기재부 주요 보직을 두루 거친 정통 경제관료다.

행정고시 31회로 고려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뒤 영국 워릭대 대학원 국제경제법학과에서 석사, 고려대에서 행정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경제기획원에서 공직 생활을 시작해 기재부 관세국제조세정책관, 민생경제정책관, 국무총리실 재정금융정책관 등을 역임했다.

예산실에서 서기관으로 일한 경험까지 포함하면 기재부 내에서 예산·세제·정책 업무를 두루 거쳐, 경제 부처 업무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는 평가를 받는다.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에는 기재부 기조실장으로 국회를 오가며 소득주도 성장 등 일부 경제정책에서 촉발된 논란을 진화하는 역할을 하기도 했다.

일자리 창출, 중소기업 지원 등 국가 조달업무의 사회적 가치 실현에 정 처장이 적임자라는 평가가 나오는 이유다.

온화한 성품과 남다른 친화력으로 기재부 내에서 선·후배들의 신망도 두터운 편이다.

2015년부터 2년간 기재부 대변인 역할을 수행해 2008년 재정경제부와 기획예산처가 기획재정부로 통합한 이후 최장수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 전남 나주(54) ▲ 광주 동신고, 고려대 경제학과 ▲ 행시 31회 ▲ 대통령비서실 국정상황실 행정관 ▲ 국무총리실 재정금융정책관 ▲ 기획재정부 민생경제정책관 ▲ 기재부 세제실 관세정책관 ▲ 기재부 관세국제조세정책관 ▲ 기재부 대변인 ▲ 기재부 기획조정실장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에서 정청래 후보가 청와대의 주요 정책과 경쟁자인 김민석 후보의 신천지 의혹에 대한 사과를 요구하며 갈등이 고조되고 있다...
농기계 국내 1위 대동은 수익성이 악화한 중국 사업을 접고 대구 공장에 약 800억원을 투자하여 AI 도입 및 노후 설비 교체를 추진한다고 ...
정부가 농지 소유자의 직접 경작 여부 확인을 위한 조사를 시작하면서 농촌 사회에 긴장감이 감돌고 있으며, 조사 결과 불법 임대차 의심이 21...
한국 외환당국이 최근 원화 가치를 안정시키려는 시장 개입을 단행했을 가능성이 있으며, 이는 미국의 대(對)한국 무역적자 우려가 배경으로 분석..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