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성탄절(크리스마스)을 맞아 성탄절 인사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가장 무난한 성탄절 인사말은 역시 '즐거운 크리스마스가 되길 바란다'는 마음을 담은 메리 크리스마스(merry christmas)다.
이밖에도 "축복이 가득 쌓이는 성탄절, 당신에게 언제나 축복이 함께하기를" "행복한 성탄절 보내세요" "크리스마스와 함께 따뜻한 연말이 되시길 바랍니다"는 등의 정중한 성탄절 인사말도 쓰인다.
친구나 가까운 지인에게는 위트가 담긴 성탄절 인사말을 추천한다. "울면 안돼. 산타 할아버지는 우는 아이에게 선물을 안 주신대" "먹어도 살 안 찌는 크리스마스" "기쁘다 남자친구(혹은 여자친구) 오셨네" "크리스마스, 술은 적당히" 등 재밌는 인사말이 인기다.































댓글 많은 뉴스
한동훈, 장동혁 '변화' 언급에 입장? "함께 계엄 극복하고 민주당 폭주와 싸우는 것만이 대한민국·보수 살 길"
李대통령 "북한이 남한 노리나?…현실은 北이 남쪽 공격 걱정"
李대통령 "'노동신문' 접근제한, 국민 '빨갱이'될까봐서? 그냥 풀면 돼"
나경원 "李대통령, 전 부처 돌며 '망언 콘서트'…연막작전쇼"
김총리 "李임기 5년 너무 짧다, 더했으면 좋겠다는 분들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