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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DIMF, "진정한 글로벌축제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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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DIMF 축제기간 6월21일(금)~7월8일(월)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이하 DIMF)는 2019년 새해목표를 "세계 3대 뮤지컬 도시로 한 단계 더 성장하고, DIMF를 글로벌 명품 축제로 정착시키는 한 해로 만들 것"이라고 다짐했다.

올해 DIMF 축제기간은 6월21일(금)부터 7월8일(월)까지다. DIMF는 올해를 글로벌 분야 도약의 원년으로 삼겠다는 방침이다. DIMF 자체 제작 뮤지컬 '투란도트'의 동유럽 라이선스 수출한데다, DIMF 뮤지컬 국제스타와 DIMF 뮤지컬아카데미 글로벌캠프 등은 뮤지컬 유망주들은 국내 뿐 아니라 동아시아 쪽으로 확장시켜 나갈 계획이다.

DIMF가 자체 제작해 라이선스 수출한 뮤지컬
DIMF가 자체 제작해 라이선스 수출한 뮤지컬 '투란도트'가 올해 연말 슬로바키아에서 라이선스 공연으로 무대에 오른다. 투란도트 공연의 한 장면. DIMF 제공

배성혁 DIMF 집행위원장은 새해 다짐을 통해 "한국 뮤지컬 산업은 전체 공연매출의 60%를 차지할 정도로, K-pop에 이어 K-Musical 이라는 신생어를 탄생시키고 있다"며 "13년이란 세월동안 한국 뮤지컬 산업의 발전과 대중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으며 대구를 '뮤지컬 도시'로 바꿔놓은 DIMF는 2019년에 더욱 성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금발이 너무해', '폴리타', '플래시댄스' 등 그동안 DIMF를 통해 국내에 처음 소개되어 호평을 받아왔던 명작의 뒤를 이어 올 여름에도 오락성과 예술성을 두루 갖춘 국내·외 뮤지컬들을 선정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 현재 DIMF 실무진들은 미국, 유럽, 중국, 동남아, 일본 등 전 세계에서 좋은 작품을 가져오려 타진 중에 있다.

특히 올해 DIMF는 시민참여형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하고 지역의 숙박, 레저, 레스토랑과 연계한 티켓 패키지상품, 파트너쉽을 통한 할인 프로모션인 'I'm DIMF'를 더욱 활성화한다는 계획을 갖고 있다.

박정숙 DIMF 사무국장은 "DIMF는 뮤지컬을 사랑하는 대구 마니아들의 축제이기도 하지만 시민 전체가 함께 하는 잔치이자 중국, 일본, 동남아 뿐 아니라 전 세계 뮤지컬 팬들이 사랑하고 즐기는 세계 속의 글로벌 축제로 자리잡아 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DIMF에서 동유럽으로 수출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한 뮤지컬 '투란도트'의 '라이선스 버전'은 올해 연말 슬로바키아 노바스쩨나 국립극장에서 초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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