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미국서 '낚시꾼 스윙 최호성을 PGA 투어 대회 초청하라' 청원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최호성이 지난 11월 일본 고치현의 고치 구로시오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일본프로골프 투어 카시오 월드오픈 마지막 라운드 9번 홀에서 티샷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최호성이 지난 11월 일본 고치현의 고치 구로시오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일본프로골프 투어 카시오 월드오픈 마지막 라운드 9번 홀에서 티샷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낚시꾼 스윙'으로 전 세계 골프계에 화제가 된 최호성(46)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대회에 초청하라는 인터넷 청원이 미국에서 진행 중이다.

PGA 프로인 데릭 미국 '체인지.org'라는 청원 사이트에 '최호성은 2019년 피닉스오픈에 출전해야 한다'는 청원 글을 올렸고 4일 오전 현재 2천800명이 넘는 사람이 여기에 서명했다.

미국 애리조나주 포티나이너 컨트리클럽에서 인스트럭터로 일하는 데민스키는 이 글을 통해 "최호성은 지난해 갑자기 등장해 강렬한 인상을 심어줬으며 가장 흥미로운 선수"라며 "올해 PGA 투어 피닉스오픈에 스폰서 초청을 받을 자격이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잔디 위에서 열리는 최대의 쇼를 추구하는 이 대회는 반드시 최고의 '쇼맨'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피닉스오픈은 청원 글을 올린 데민스키가 거주하는 애리조나주에서 열리며 특히 갤러리들이 선수에게 응원이나 야유를 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등 독특한 대회 분위기로 유명하다.

스윙한 뒤 자세가 낚시꾼이 낚시 채를 잡아채는 동작과 비슷하다고 해서 '낚시꾼 스윙'이라는 별명이 붙은 최호성은 지난해 일본프로골프 투어(JGTO) 카시오 월드 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현재 세계 랭킹 202위인 최호성을 두고 미국 골프계에서도 '올해 마스터스에 초청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오기도 한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은 5일 육군사관학교에 대한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켰고, 이에 대한 육사총동창회의 반발이 이어졌다. 총동창회는 대통령의 발언이 사...
삼성전자 '갤럭시Z 폴드8'의 역대급 사전예약에 힘입어 구미에서 열린 '2026 갤럭시 런칭 페스타 with 구미' 행사에는 200여 명이 ...
경북 지역 지자체들이 인구 방어선 유지를 위해 애쓰고 있으며, 구미시는 40만명 방어선 붕괴 위기를 겪고 있고, 고령군은 인구 3만명 회복을...
필리핀에서 중국인이 필리핀인으로 신분을 위조하여 전력망 사업에 개입한 사건이 발생하면서 국가 안보 우려가 커지고 있다. 필리핀 이민국은 로런..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