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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필모, 서수연 눈물 짓게 만든 감동의 프러포즈…직업·나이 덩달아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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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필모 나이가 화제다. TV조선
이필모 나이가 화제다. TV조선 '연애의 맛' 캡처

배우 이필모가 서수현에게 감동적인 프러포즈를 했다.

지난 3일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에서 이필모가 예비신부 서수연에게 뮤지컬 공연 중에 성공적으로 프러포즈를 했다.

이날 공연을 앞두고 장유정 연출은 결혼 기사를 보고 이필모의 대기실을 찾았다. 장 연출은 이필모에게 "어떻게 할 거냐. 기왕 할 거면 멋있게 해라. 반짝이 조명이라도 켜 드리냐"며 밝게 웃었다. 이필모는 "멘트도 정리가 안 됐고, 그 순간 솔직하게 진행하려고 한다. 공연은 공연대로 잘 끝낼 거다. 꽃도 있고, 반지도 있다"라며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본 공연이 끝나고 커튼콜이 시작됐다. 멋지게 노래를 마친 이필모는 "어릴 때부터 갖고 있던 꿈이 하나 있다. 언젠가 내가 어떤 사람을 내 사람으로 맞이한다면 꼭 극장에서 프러포즈를 해야겠다고는 것이었다"면서 "오늘이 그 날인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필모는 "앞으로 같이하고 싶은 사람이 있다. 나는 이 사람이 참 좋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서수연이 무대 위로 올라왔고, 이필모는 서수연에게 꽃다발을 건네고는 반지를 꺼냈다. 이필모는 "이렇게 말하고 싶다. 참 고맙다. 부족하겠지만 내가 항상 옆에 있겠다. 고맙다"라고 말하며 서수연의 손에 반지를 끼워줬다.

끝으로 두 사람은 서로를 꼭 끌어 안았다. 관객석에서는 응원의 박수와 함께 "축하한다"는 목소리가 터져 나왔다.

서수연은 1988년생으로 올해 나이 32세이다. 그는 인테리어 디자인을 전공했으며 현재 박사과정 중이며 강사로도 활동 중이다.

이필모는 1974년 6월 26일생으로 올해 나이 46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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