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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과 분노' 주상욱, 청혼까지 본격 돌진! 아무도 못 말리는 '여전한 뚝심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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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사진. SBS '운명과 분노'

SBS 주말드라마 '운명과 분노'(연출 정동윤/극본 이제인, 전찬호) 주상욱이 청혼까지 거침없이 돌진하는 참사랑을 보였다. 고인범, 조승연의 반대에도 이민정을 향한 사랑을 포기하지 않는 모습으로 극의 긴장감을 높인 것.

지난 12일(토) 방송된 '운명과 분노' 21-24화에서는 태필운(고인범 분)에게 차수현(소이현 분)과 결혼을 하지 않겠다고 선언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인준은 "차수현과 결혼 안 하겠습니다, 지분 다 포기하고 제화만 갖겠습니다"라며 태회장에게 흔들림 없는 강인한 눈빛으로 선전 포고를 하는가 하면, 지분을 넘기지 말라며 무릎을 꿇는 현실장(조승연 분)의 모습까지 냉정하게 지나치며 아무도 말릴 수 없는 뚝심남의 면모를 드러내 극에 긴장감을 높였다.

뿐만 아니라 구해라(이민정 분)에게 반지를 끼워 주며 "해라 씨, 나랑 결혼해줄래요"라고 로맨틱한 눈빛과 부드러운 목소리로 청혼해 안방극장을 달달하게 만들었다. 이로써 재벌 2세가 아닌 구둣방 사장으로 다시 시작하는 태인준의 앞날에 궁금증이 한껏 고조되고 있다.

이렇듯 주상욱은 '운명과 분노'에서 이민정에 대한 사랑을 확신하며 그 동안 가져왔던 모든 배경을 미련 없이 포기하는 태인준의 감정 변화를 세세하게 보여줘 다시 한 번 멜로 장인으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한편, SBS 주말 드라마 '운명과 분노'는 운명을 바꾸기 위해 한 남자를 사랑하는 여자와 운명인 줄 알고 그 여자를 사랑하는 남자, 목적을 위해 남자를 차지하려는 여자와 복수심에 차 그 여자를 되찾으려는 남자 등 네 남녀의 엇갈리는 사랑과 분노를 담은 현실성 강한 격정 멜로로 매주 토요일 밤 9시 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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