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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후(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알 나얀 스타디움에서 열린 한국과 중국의 아시안컵 조별리그 C조 3차전에서 승리한 벤투감독이 손흥민과 대화하며 응원해준 현지교민들에게 인사하기 위해 관중석으로 이동하는 동안 이승우가 굳은 표정으로 옆에 있다. 이승우는 이날 교체투입을 위해 몸을 풀다가 벤치로 돌아오라는 코칭 스태프의 말에 화가 나 물병을 찬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
16일 오후(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알 나얀 스타디움에서 열린 한국과 중국의 아시안컵 조별리그 C조 3차전에서 승리한 벤투감독이 손흥민과 대화하며 응원해준 현지교민들에게 인사하기 위해 관중석으로 이동하는 동안 이승우가 굳은 표정으로 옆에 있다. 이승우는 이날 교체투입을 위해 몸을 풀다가 벤치로 돌아오라는 코칭 스태프의 말에 화가 나 물병을 찬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
16일 오후(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알 나얀 스타디움에서 열린 한국과 중국의 아시안컵 조별리그 C조 3차전에서 한국이 승리한 뒤 이승우와 대표팀이 응원단에게 인사한 뒤 벤치로 돌아가고 있다. 연합뉴스
16일 오후(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알 나얀 스타디움에서 열린 한국과 중국의 아시안컵 조별리그 C조 3차전에서 한국이 승리한 뒤 이승우와 대표팀이 응원단에게 인사한 뒤 벤치로 돌아가고 있다. 연합뉴스
16일 오후(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알 나얀 스타디움에서 열린 한국과 중국의 아시안컵 조별리그 C조 3차전에서 한국이 승리한 뒤 이승우가 굳은 표정으로 응원단에게 향하고 있다. 연합뉴스
16일 오후(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알 나얀 스타디움에서 열린 한국과 중국의 아시안컵 조별리그 C조 3차전에서 한국이 승리한 뒤 이승우가 굳은 표정으로 응원단에게 향하고 있다. 연합뉴스

16일 아시안컵 한국-중국 경기의 열기가 17일까지도 계속됐다. '벤투호 막내' 이승우 선수는 단연 화제의 중심에 있었다. 경기 출전을 못한 화풀이로 물병을 찬 행동에 대해 네티즌들의 왈가왈부가 이어진 것.

경기 당시 선발로 나서지 못한 이승우가 출전을 기다린 가운데 파울루 벤투 감독은 후반 25분 지동원, 후반 36분 주세종을 차례로 투입했다. 후반 42분쯤 마지막 교체 사인을 보낸 벤투 감독이 구자철을 출전시키자 이승우는 바로 옆에 있던 물병을 걷어찼다. 이어 벤치로 걸어가면서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기도 했다.

이번 아시안컵에서 3경기 연속 출전하지 못한 이승우의 어두운 표정과 대조적으로 한국 대표팀은 이날 3연승으로 조 1위에 올라 밝게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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