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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과 대학의 상생 모델 '지역밀착형 공영형 사립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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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공영형사립대학 정책연구단 대구대서 토론회

지역거점형 공영형사립대학 운영 토론회에서 안현효 대구대 교수가
지역거점형 공영형사립대학 운영 토론회에서 안현효 대구대 교수가 '지역밀착형 공영형 사립대학 모델'에 대한 발표를 하고 있다.대구대 제공

교육부 공영형사립대학 정책연구단이 주최·주관한 고등교육 발전을 위한 '지역거점형 공영형사립대학 운영' 토론회가 지난 17일 대구대학교에서 열렸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지역밀착형 공영형 사립대학' '지방정부연계형 공영형 사립대학' 등 지역과 대학이 서로 긴밀히 연계된 형태의 공영형 사립대학에 대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됐다.

지병근 조선대 교수가 '지방정부 연계형 공영형 사립대학 모델'을 주제로 지방 정부와 공영형 사립대와의 연계 방식에 대한 발표를 했다. 지 교수는 "공영형 사립대에 대한 지방정부의 직접적인 재정지원을 확대하고, 지방정부와 긴밀한 협력 속에 지역 시민을 위한 대학운영 체계를 갖춰 '시민의 대학'으로서 공공성을 강화하려는 노력을 해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안현효 대구대 교수는 바르셀로나 도시 혁신 사례와 캘리포니아 주립대학 체계를 통해 '지역밀착형 공영형 사립대학 모델'에 대해 발표했다. 그는 "바르셀로나의 창조적 도시혁신 사례는 좋은 대학이 곧 지역에 좋은 기여를 한다는 것을 잘 보여주는 사례"라면서 "대학을 중심으로 지자체, 산업체, 연구소, 언론, 시민사회단체 등이 상호 협력하는 혁신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방식으로 공영형 사립대 모델을 생각해 볼 수 있다"고 했다.

교육부 공영형사립대학 정책연구단은 앞으로 공영형 사립대학에 대한 다양한 의견 수렴을 위해 지역 순회 토론회를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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