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매튜 라이언 누구?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뛰는 호주 축구 국대 GK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매튜 라이언. 매일신문DB
매튜 라이언. 매일신문DB

매튜 라이언(Mathew David Ryan)이 22일 새벽 화제다. 호주 대 우즈베키스탄(우즈벡)의 2019 아시안컵 16강전 승부차기에서 화려한 선방쇼를 펼쳐서다.

이날 호주와 우즈벡은 정규 시간은 물론 연장전에서도 0대0으로 비겨 승부차기에 돌입했다. 이에 호주 골키퍼 매튜 라이언은 우즈벡 키커 2명의 슛을 막아내(승부차기 4대2 승) 호주의 8강 진출을 이끌었다.

매튜 라이언은 잉글리시프리미어리그의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FC 소속이다. 올해 27세.

벨기에 클럽 브뤼헤, 스페인 발렌시아 CF 등을 거쳐 지금의 소속팀으로 왔다. 2014년 브라질 월드컵과 지난해 러시아 월드컵에 호주 대표로 출전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민석 국무총리는 이재명 정부의 대통령 임기가 짧다는 의견을 언급했지만, 국민의힘은 이를 '안이한 판단'이라며 비판했다. 최보윤 국민의힘 수석대...
한국소비자원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가 SK텔레콤 해킹으로 개인정보가 유출된 소비자 58명에게 1인당 10만원 상당의 보상을 결정했으나, SK텔레콤은...
21일 새벽 대구 서구 염색공단 인근에서 규모 1.5의 미소지진이 발생했으며, 이는 지난 11월 23일에 이어 두 번째 지진으로, 올해 대구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