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모에즈 알리'가 25일 저녁 화제다.
이날 오후 10시(한국시간)부터 한국이 2019 아시안컵 8강전에서 맞붙은 카타르의 주전 골게터여서다.
1996년 출생으로 올해 나이 22세이다.
카타르가 아닌 수단이 출생지이다.
현재 알 두하일 SC에서 뛰고 있다. 앞서 오스트리아의 LASK 린츠와 스페인의 쿨투랄 레오네사 등 유럽 축구를 경험한 바 있다.
이번 아시안컵에서 25일 낮 기준 7골(조별예선과 16강전 등 모두 4경기)을 기록하며 득점 순위 단독 선두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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