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살아가는 방법을 크게 두 가지로 구분할 수 있어. 공부의 오행과 직장의 오행이 강한 사람들은 공부를 열심히 해서 직장에 들어가 그 월급으로 살아가. 반대로 자신이 강하면서 재주의 오행과 재물의 오행이 강한 사람은 사업을 통해 직접 돈을 벌어서 살아가."
'명리 명강' 저자 해송쌤과 두 아이 엄마로서 20년간 아이들을 가르쳐온 하쌤이 명리로 아이의 특성을 이해하고 아이의 적성과 진로를 찾아주는 방법을 알려 준다.
책은 명리학의 기초가 되는 음양오행과 사주팔자를 구성하는10천간과 12지지를 대화식으로 쉽게 풀이하고 사주의 특성에 따라 아이를 잘 이끌어줄 수 있도록 예술가, 직장인, 사업가 등 유형별로 분류해 자세히 소개하고 있다.
지은이는 "삶은 현재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과거에서 현재를 통해 미래로 이어지는 것"이라며 "음양오행 관계 속에서 파악하면 삶이 보다 행복해질 수 있다"고 말했다. 255쪽 1만7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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