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신협, 지역 소상공인을 위한 지원센터를 통해 다양한 지원 사업 벌여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금융 지원과 경영 자문 등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 유도

신협중앙회는 소상공인·자영업자를 돕기 위한 소상공인지원센터를 전국 10개 지역본부에 설치하고 올 상반기부터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한다고 29일 밝혔다.

우선 경영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자영업자를 선정해 성장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신협 영업점 1곳당 10명의 소상공인·자영업자를 연결해 판로 확대 등을 도울 예정이다. 정부 정책 자금과 연계한 금융 지원을 통해 수익 창출에도 이바지하게 된다.

김윤식 신협중앙회 회장은 "신협의 중요한 조합원 기반이자 주 거래자인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마련했다"며 "세무·회계 교육과 지역 화폐 유통 및 활성화 지원 등 풀뿌리 지역경제 활성화 사업도 함께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