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드림노트(DreamNote) 멤버들이 막내 한별의 졸업식에 총출동해 각별한 의리를 뽐냈다.
드림노트(유아이, 보니, 라라, 미소, 수민, 은조, 하빈, 한별) 전 멤버는 31일 오전 서울 성서중학교에서 열린 한별의 중학교 졸업식에 참석했다. 소속사를 통해 공개한 사진 속에는 꽃다발을 든 주인공 한별과 이날 졸업식에 함께 참석한 드림노트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졸업식을 마친 후 한별은 "드림노트 멤버들의 축하를 받으면서 졸업할 수 있어 기쁘고 행복했다. 앞으로 평생 기억에 남을 것 같다"며 "이제 고등학생이 되는 만큼, 앞으로 더 멋진 활동 보여드릴 테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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