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1 TV '한국기행'이 7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배우 한정수 씨와 역사여행가 권기봉 씨가 순수함과 청정 생태가 남아 있는 경기도 연천으로 여행을 떠난다.
서울에서 원산을 잇는 경원선 철길을 달리는 관광열차를 탄다. 전쟁의 흔적이 남은 연천역 급수탑, 휴전선과 가장 가까운 태풍 전망대, 그리고 열차의 종점 철원 백마고지역까지 달린다. 연천역 급수탑은 기관차 뒤에 달린 탄수차(炭水車)에 물을 공급하는 시설이었다. 연천역사의 시설물들은 한국전쟁 시 폭격에 의해 모두 사라졌으나 급수탑만은 원형대로 남아 있다.
군사분계선과 겨우 2㎞ 떨어진 횡산리는 농한기에도 떠들썩하다. 율무의 주산지로 손꼽히는 이곳에서 잘생긴 총각과 똑똑한 역사여행가는 마을 일꾼이 되어 허리 한 번 펴기 힘든 시간을 보낸다. 임진강 상류에 위치한 연천군 북삼리의 겨울은 신왕주 씨의 얼음 깨는 소리로 시작한다. 아버지와 형의 뒤를 이어 어부를 하고 있다는 신왕주 씨가 몸소 겪고 있는 평화 시대는 어떤 모습일까? 변화의 바람이 부는 민통선 마을에서는 농부의 꿈을 펼치고 있는 고동현 씨를 만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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