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빅' 이상준, 완벽 스윙스 흉내 "미키광수, 징 치는게 더 인기있어"

개그맨 이상준이 완벽한 스윙스 성대모사로 웃음을 자아냈다.

3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코미디 빅리그'의 코너 '2019장희빈'에서는 이상준이 래퍼 스윙스로 변신했다. 스윙스의 '시그니처' 랩을 성대모사한 이상준은 "우사인볼트가 세계에서 왜 가장 빠른지 알아요? 출발지까지 갔기 때문이에요"라고 랩을 읊조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상준은 '징맨' 미키광수를 향해 "미키광수가 왜 징을 치고 고개를 숙이고 있는 줄 알아요? 인스타를 하고 있기 때문이에요"라고 말했다. 이상준은 "미키광수 내가 여기서 개그하는 것보다 징치는 게 더 인기 많아요. 하고싶은 거 다 해"라고 말해 스윙스를 떠오르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