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S가 7일 실검에 올랐다.
요즘 건물 화재의 새로운 원인으로 알려져서다.
전기를 저장했다가 필요할 때 빼 쓰는, 배터리들이 모인 대형 전력 공급 장치, 즉 에너지 저장 시스템(Energy Storage System)을 가리킨다.
이날 MBC 보도에 따르면 최근 1년 반 동안 ESS에서 21건의 화재가 발생했다.
이 ESS에서 발생하는 '서지', 즉 전기적 충격현상이 화재의 원인인 것으로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서지는 오작동이 원인인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한편, 국내 기업 가운데 삼성SDI, LG화학, SK이노베이션 등이 세계 ESS 시장을 이끌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댓글 많은 뉴스
장동혁 대표 체제 힘 실은 TK 의원들
장동혁 "당명 바꿀 수도"…의원 50여명 만나며 '쇄신 드라이브'
李대통령, 이학재 겨냥? "그럼 '사랑과 전쟁'은 바람피는 법 가르치나"
李대통령 "내가 종북이면 박근혜는 고첩…과거 朴정부도 현금지원했다"
李대통령 지지율 54.3%로 소폭 하락…전재수 '통일교 의혹' 영향?